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재팬 디스플레이 (문단 편집) == 기술력 == 설립 이래 차량용 LCD 패널 시장에서 상위권의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까지 중화권 LCD 기업들과의 상호 라이선스 계약으로 일정한 수익을 올리고 있을 정도로 본업인 LCD 분야의 기술력 자체는 인정받는 편이다. 2019년 12월 12일에는 '''광 투과율 87%'''에 달하는 투명 LCD 시제품을 공개했다. 이 제품은 평소엔 유리처럼 있다가 LCD 화면을 띄워 모니터로 사용 할 수 있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이다. 활용하면 집안 유리 등이 말 그대로 가전 제품이 되는 최첨단 기술인데 유리가 60%의 투과율을 보이는 것에 비해 재팬 디스플레이가 이보다 높은 기술을 보여줬기에 엄청나다 할 수 있다. 그러나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는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백라이트가 필요한 LCD에서 그런 투과율은 나오기 힘들다고 보기 때문이다. [[OLED]] 디스플레이 분야의 경우, 잉크젯 인쇄 공정 기술을 개발하던 [[JOLED]]에 투자하면서 자체적으로는 [[애플 워치]]용 소형 OLED 제조에 집중했다. 그러다가 파인 메탈 섀도 마스크(FMM)가 필요없는 수직 증착 방식을 연구하기 시작하더니, 2020년 경부터는 이 기술을 양산화시키는 데에 집중했다. 2023년 기준 'eLEAP' 브랜드로 상용화 직전까지 다다른 상황이며, 2024년까지 [[치바현]] 모바라시에서 6세대 공정 OLED 패널을, 2025년부터 2026년까지 중국 [[안후이성]] [[우후시]]에서 6세대와 8.7세대 공정의 OLED 패널 생산 계획을 발표했다. JDI의 보도 자료에 따르면, eLEAP은 [[삼성디스플레이]] 등 기존 제조사들의 OLED에 비해 '''휘도 2배, 수명 3배'''에 어떤 크기나 형상에도 대응한다고 하며, 이것이 물성 개선이 아닌 공정 기술 개선만으로 가능하다고 하는데 사실이라면 대단한 것이다.[* 2026년 8.7세대 OLED 패널을 생산한다면 TV 패널을 생산하게 될 것이다. JDI 측에서는 10세대 이상도 가능하다고 발표하고 있다.] 이에 삼성디스플레이에서도 이 기술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또한 JOLED가 파산하면서 JOLED의 제조 시설을 제외한 특허와 R&D 인력만을 인수했다. 따라서 잉크젯 인쇄 공정 기술도 보유하고 있는 셈.[[https://www.kipost.net/news/articleView.html?idxno=30831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